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의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 소송 중 인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이
결혼생활과 이혼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1999년 8월 ....
임우재와 이부진은
삼성물산의 평사원과 재벌가의 딸의 이라는 격차를 넘어
결혼에 골인해 놀라게 했었는데요.
이건 사실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은
"난 사실 이건희 회장의 경호원이였다.
내가 삼성물산 전산실에 입사하여
봉사활동을 통해 아내를 만난것은 꾸며진 것이다."
"경호원이라는 신분이 세간에 알려질 경우 쏟아질 관심 때문에
일반적인 회사원으로 '신분세탁' 을 한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저런 일이 숨겨져 있었다니.. 놀라운데요...."
이어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은 삼성가의 맏사위라는
이유로 학력 또한 상승 시키기 위해
미국 MIT 경영대학원으로 유학 하는 등
너무 힘들어 자살기도 까지 했다고 하네요..
(두 차례 자살 기도를 했으나 죽기 직전 아내 이부진이 발견해 살았다네요..)
또 원래 이부진과의 결혼은 생각하지 않고
때가 되면 물려나려고 했으나 ...
이부진의 동생 이서현이 결혼을 서두르자
이건희 회장이 언니가 먼저 결혼하지 않으면 허락하지 않겠다고 하자
결혼해 이르게 됬다라는 결혼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음...쉽지 않은 결혼 스토리네요...
현재 이혼 소송 사유 가운데 임우재 고문이 이부진 사장에게 술을 마시고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이사실 주장 또한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다며
"우리 부부가 사는 집에 18명이 근무 했지만
그 누구도 내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본사람이 없다" 며
억울함을 호소 했습니다.
현재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직접 제출 했습니다.
임우재 고문은
'
"1차 이혼소송에 내린 아들에 관한 편파적 판결에 도저히
승복할 수 없다. 면접 교섭권을 월 2회에서 1회로 제한한 점은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다고"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밖에서 아들과 자유로은 시간을 가져 본 적이 없다.
아들과의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지,
일반인들이 어떻게 사는지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고 적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을 거 같네요...
재벌가로 사는 것도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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